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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시스템, 감정을 다룬 이야기, 전투 시스템

by pthong 2025. 3.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The Last of Us Part II)"는 너티 독(Naughty Dog)이 개발한 PS4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로, 이제 PS5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과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로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전작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잇는 후속작으로, 복수와 용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다루는 몰입감 높은 내러티브가 강점입니다. PS5 버전에서는 향상된 그래픽, 빠른 로딩 속도, 듀얼센스 기능 활용을 통해 더욱 강력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과연 PS5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어떻게 변화했으며, 스토리는 어떤 감동과 충격을 선사할까 궁금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게임 시스템, 스토리, 그리고 주요 특징을 상세히 분석해 본다.

시스템

PS5 업그레이드 버전은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라, PS5의 성능을 활용하여 게임의 퀄리티를 대폭 향상했습니다. 특히 그래픽 업그레이드, 로딩 속도 단축, 듀얼센스 기능 추가 등으로 전작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그래픽 업그레이드, 로딩 속도 단축, 듀얼센스 기능 추가 등으로 전작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첫 번째로 향상된 그래픽과 퍼포먼스 모드 지원입니다. 4K 해상도 및 60 FPS 지원으로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 구현, 레이 트레이싱 적용으로 사실적인 조명과 반사 효과 제공, 텍스처, 그림자 디테일 향상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환경 표현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빠른 SSD 로딩 속도입니다. PS4 대비 최대 5배 빠른 로딩 속도, 사망 후 빠른 재시작, 맵 이동 시 거의 즉각적인 전환, 대규모 오픈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세 번째로  듀얼센스 컨트롤러 기능 활용 입니다 . 햅틱 피드백: 총기 반동, 근접 공격, 날씨 변화 등을 세밀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적응형 트리거: 무기를 사용할 때 저항감이 다르게 설정되어 더욱 사실적인 조작감을 제공합니다. 3D 오디오 지원: 주위의 적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이 가능하다. 네 번째로 새로운 퍼머넌트 데스 모드 및 그래픽 옵션 추가가 있습니다. 퍼머넌트 데스 모드(Permadeath Mode):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극한의 난이도입니다. 스피드런 모드: 클리어 타임을 측정하여 빠른 플레이 도전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지정 그래픽 설정: 퍼포먼스(60 FPS) / 고해상도(4K) 모드 선택 가능합니다. 

감정을 다룬 이야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전작보다 더욱 복잡하고 강렬한 감정을 다룬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복수와 용서,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깊이 탐구하며,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은 도덕적 딜레마를 플레이어에게 던집니다. 첫 번째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엘리의 복수극입니다. 조엘과 엘리가 정착한 잭슨 마을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엘리는 복수를 다짐하며 시애틀로 향합니다. 게임 내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체험합니다. 두 번째로 두 주인공의 시점 교차  엘리 vs 애비이다. 플레이어는 엘리와 애비 두 명의 주인공을 번갈아 조작해야 합니다. 애비는 조엘을 죽인 인물로, 처음에는 적대적으로 보이지만 점점 그녀의 이야기가 밝혀집니다.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면서, 단순한 복수의 개념을 넘어서 감정적 갈등을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강렬한 엔딩 희망과 절망의 경계입니다. 복수를 끝마친 후, 엘리는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게임이 끝난 후에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과 도덕적 갈등은 게임을 단순한 액션 어드벤처가 아닌, 한 편의 강렬한 드라마로 느껴지게 만든다.

전투 시스템

첫 번째로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 더 치밀하고 현실적인 전투이다. 적들은 플레이어의 행동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위치를 추적한다. 적들은 서로 이름을 부르며 소통하며, 동료가 사망하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환경을 활용한 전투 전략이 가능 (창문 깨고 탈출, 차 밑으로 숨어서 회피 등)하다. 두 번째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환경 연출 살아 숨 쉬는 세계이다. 비 오는 날, 흐린 날, 맑은 날 등 다양한 날씨 변화가 적용된다. 낮과 밤에 따라 분위기와 게임 플레이 방식이 변화가 달라진다. 숨겨진 아이템과 환경 스토리텔링 요소 추가된다. 세 번째로  심리적 압박감을 높이는 게임 디자인이다. 적들도 서로 이름을 부르고, 동료가 죽으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3D 오디오 시스템 적용 → 공간감을 살려 소리만 듣고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배우들의 모션 캡처 연기와 실사 같은 표정 연출이 더욱 강화되었다. 결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감성적이고 현실적인 서바이벌 액션의 정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단순한 액션 어드벤처가 아니라, 감성적인 내러티브와 몰입감 넘치는 게임 디자인이 결합된 작품이다. 더욱 현실적인 전투와 AI 시스템 개선, 상호작용 가능한 환경과 동적인 세계 디자인, 도덕적 갈등과 감정을 자극하는 내러티브,  심리적 압박감을 조성하는 사운드 및 연출 기법등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2024년에도 여전히 최고의 서바이벌 액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